식사 후 졸림 현상 시 바로 자면 안되는 이유 빠르게 알아보기
식사 후 바로 누우면 소가 된다는 우스겟 소리가 있습니다.
식후 바로 자는 것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이야기하는 옛 현자의 농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살면서 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식후 바로 잠을 자는것은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수면을 취해서가 아니라 과도한 음식 섭취, 즉 과식은 시간과 관계없이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낮에 소비하는 칼로리는 밤에 소비하는 칼로리와 같습니다.
이 먹고 에너지 소비가 충분하지 않으면 살이 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음식 섭취와 에너지 소비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식사 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먹는 양에 비해 소비하는 에너지양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생깁니다. 음식을 먹고 자면 칼로리를 태울 기회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진실은 순서와 관계없다는 겁니다. 먹는 양과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이 같다면 살이 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자기 전에 식사를 할 때 일일 섭취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살이 찔 확률이 매우 큽니다. 주의하지 않고 아이스크림, 과자 등 칼로리를 섭취한다면 체지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단, 다소 부담스러운 식사가 아닌 간단한 식단으로 건강식을 추천드립니다.
쉽게 소화되는 우유, 견과류, 과일 등을 섭취하면 수면이나 체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식단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칼로리를 소비하지 못했을 때 살이 찌기도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때에도 살이 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간혹 수면 무호흡증을 앓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이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렙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배고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렙틴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면 포만감을 줍니다.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체중 감량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문가들은 식사 후 최소 2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하며,
소화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촉진하기 위해선 4시간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생활습관이나 신체 태도를 바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즉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식사 후 졸린 것은 일반적입니다.
소화 시스템을 돕기 위해 뇌를 포함한 모든 기관에서 혈액을 보내는데, 뇌에 혈액이 부족하면 졸리거나 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뒤에는 반드시 자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면서 최소 2시간 동안은 똑바로 앉아 있는 것이 좋다고 하니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한 삶을 이끌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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